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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Rampage (2018) 리뷰> 드웨인 존슨의 괴수 액션! 게임 원작 영화의 화끈한 진화

by A picky 2025. 6. 30.

 

램페이지 한 장면 By A picky (Gemini AI 활용)

<램페이지 Rampage (2018) 리뷰> 드웨인 존슨의 괴수 액션! 게임 원작 영화의 화끈한 진화

드웨인 존슨 | 괴수 액션 | 게임 원작 영화 | SF 액션 블록버스터

 

목차

1. 영화 정보 및 제작 배경

감독: 브래드 페이튼
출연: 드웨인 존슨, 나오미 해리스, 제프리 딘 모건, 말린 애커먼 외
장르: 액션 / 어드벤처 / SF
개봉: 2018년 4월 12일 (한국)
러닝타임: 107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 《램페이지》는 1986년 출시된 고전 아케이드 게임 Rampage를 원작으로 합니다. 게임 속 괴수들이 도심을 파괴하는 콘셉트를 영화화했으며, 워너브라더스가 제작권을 확보해 브래드 페이튼 감독과 드웨인 존슨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시카고지만, 실내 대형 세트장에서 촬영된 도시 파괴 장면의 스케일은 압도적입니다. 블록버스터 괴수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며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 주요 등장인물 및 괴수 분석

🧑 인물 소개

  • 데이비스 오코예: 유인원 전문가. 알비노 고릴라 조지를 돌보며 유대감을 쌓은 인물.
  • 조지: 유전자 변이로 거대해진 고릴라. 수화를 사용할 정도로 영리함.
  • 케이트 칼드웰: 유전자 조작 기술을 만든 과학자. 실험이 오용된 것을 막기 위해 협력.
  • 클레어 웨이든: 기업 ‘에너진’의 CEO. 괴수들을 무기화하려는 야망을 품음.
  • 하비 러셀: 정부 요원. 괴수 사태 수습에 나서며 데이비스와 협력.

🦍 괴수 소개

  • 조지: 알비노 고릴라. 붉은 눈과 하얀 털, 유머감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괴수.
  • 랄프: 돌연변이 늑대. 활강 능력, 가시 돋힌 등과 고속 이동 능력을 보유.
  • 리지: 돌연변이 악어. 가장 크고 강력한 괴수로, 공룡을 연상시키는 외형.

3. 줄거리 요약 (기승전결)

● 기: 유전자 실험의 실패

‘에너진’사의 유전자 조작 실험은 우주에서 실패로 끝나고, 병원체가 지구로 떨어져 동물들이 변이되기 시작합니다.

● 승: 도시를 향한 괴수들의 행진

조지와 두 괴수는 점점 커지고, 공격적으로 변하며 도시로 향합니다. 에너진사는 음파 유인으로 괴수들을 본사로 유도합니다.

● 전: 정부의 개입과 데이비스의 사투

데이비스와 케이트는 조지를 해독제로 진정시키고, 함께 괴수들을 막기 위한 사투를 벌입니다.

● 결: 최후의 전투

조지는 데이비스와 힘을 합쳐 거대 악어 리지를 처치하며 도시를 구하고, 영화는 유머와 감동 속에 마무리됩니다.

4. 작품 분석 및 감상 후기

《램페이지》는 기존 괴수 영화와 달리, 괴수와 인간의 유대감과 감정을 중심에 둡니다. 단순한 파괴가 아닌, 드웨인 존슨과 조지의 우정이 큰 감정선을 이룹니다.

비판적 시선도 있었습니다. 로튼토마토 평론가 점수는 53%로 낮았지만, 관객 평점은 70% 이상을 기록했고, 시네마 스코어 A-로 대중적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 출처 요약:
로튼토마토(RottenTomatoes): 53% (비평가), 72% (관객)
IMDb: ★6.1/10
메타크리틱: 45점

CG 괴수 연출, 도시 파괴 장면, 드웨인 존슨 특유의 액션과 유머는 더위를 날려줄 최고의 킬링타임 무비로 추천할 만합니다.

🎯 추천 대상

  • 블록버스터 괴수 액션물을 좋아하는 분
  • 화려한 CG와 단순한 스토리를 선호하는 관객
  • 가족 또는 친구와 가볍게 즐길 영화를 찾는 분

5. 주요 용어 해설

  • 램페이지 (Rampage): ‘난동, 광란의 파괴’라는 뜻. 괴수들이 도시를 파괴하는 영화 콘셉트에 걸맞는 제목.
  • 알비노: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피부와 털이 흰 동물. 조지는 알비노 고릴라입니다.
  • 에너진: 영화 속 가상의 유전자 실험 회사. 실험 실패로 괴수 사태를 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