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프리퀄 중 프리퀄, 엘리스 레이니어의 어린 시절을 파헤친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 (2018)》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목차
1. 영화 정보 및 제작 배경
- 감독: 아담 로비텔
- 제작: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제임스 완
- 각본: 리 워넬
- 장르: 공포 / 미스터리 / 스릴러
- 러닝타임: 103분
- 개봉: 2018년 1월 5일 (미국), 1월 31일 (한국)
- 출연: 린 샤예, 리 워넬, 앵거스 샘슨, 스펜서 로크, 케이틀린 제라드, 브루스 데이비슨, 하비에르 보테
엘리스의 어린 시절과 가족의 비밀을 조명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제임스 완이 제작자로 참여하며, 시리즈의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캐릭터 배경과 서사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2. 주요 등장인물 및 줄거리 요약 (기승전결)
등장인물
- 엘리스 레이니어: 유령을 보는 능력을 가진 영매.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가진 주인공.
- 키페이스: 손가락에 열쇠를 달고, 목소리와 영혼을 잠그는 악령.
- 크리스천 & 조카 멜리사, 이모젠: 엘리스의 가족들로, 사건의 핵심 역할을 수행.
- 스펙스 & 터커: 초자연 조사관. 엘리스와 함께 사건을 해결합니다.
줄거리 요약
기: 어린 엘리스는 가족과 지하실에서 키페이스를 풀어주고, 그 결과 어머니가 사망하며 가족이 흩어집니다.
승: 성인이 된 엘리스는 고향 집으로 돌아가 스펙스와 터커와 함께 과거의 악몽과 마주합니다.
전: 지하에서 악령의 실체와 가족의 끔찍한 비밀을 발견하고, 이모젠·멜리사와 함께 악령에 맞섭니다.
결: 엘리스는 어머니의 영혼과 힘을 합쳐 키페이스를 물리치고 가족과 화해하며 새로운 삶을 맞이합니다.
3. 작품 분석 및 총평
트라우마, 용서, 가족애를 중심으로 한 감정 중심의 공포서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악령 키페이스의 독창적 비주얼과 ‘더 퍼더’ 연출, 음향 효과는 공포의 몰입도를 높였고, 엘리스의 성장과 가족 관계 회복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비평가와 관객 모두 ‘스토리와 정서의 균형이 좋다’는 평을 남겼으며, 시리즈 중 가장 감정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다만 일부는 전개가 전형적이라고 지적하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갖춘 프리퀄입니다.
4. 흥행 성적 및 감상 후기
- 제작비: 약 1천만 달러
- 전 세계 수익: 약 1억 6천만 달러
- 흙항 성적: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작 기록 상회
엘리스의 과거에 집중함으로써 시리즈의 몰입감을 높이며, 공포 그 이상으로 감정적 울림을 준 영매사 영화입니다. 특히 중장년 여성 주인공 영화로도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컷 만화 설명 & 명대사
장면 설명:명대사: “네가… 나를 부른 거야.”
5. 관련 정보 출처
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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